반응형 영성292 개명(改名)을 하면 효과가 있을까? 개명(改名)을 하면 효과가 있을까?단지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기운의 주고받는 관계에서, 이름은 문자보다는 소리로 훨씬 큰 영향을 발휘합니다. 즉, 소리에 의해 기운이 흘러가게 됩니다. 나의 이름을 부를때 또는 들을때, 그 소리의 주파수 대역에 따라 자극 부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영향으로는, 일반적으로는 와닿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실제로 작용하는 부분이므로 설명드립니다. 이름을 지을때 부모가 또는 그외 도움을 받고 짓습니다. 즉 자기 스스로 이름을 짓는일이 없죠. 이때 지어준 사람의 공덕에 따라 그 이름에 그 지어준 사람의 기운이 묻어오게 됩니다. 부모가 지어주는 이름의 경우 잘 되라고 이름을 고민하고 지어주긴 하지만, 그 이면에는 부모의 욕심이 투영됩니다. 하지만, 제3자로써 정말로 욕심 .. 영성 2024. 3. 7. 샤먼 또는 무당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샤먼 또는 무당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샤머니즘은 신적인 존재와 인간을 중재하는 사제로서, 샤먼이라고 부르는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 체계입니다. 샤먼이라는 말은 시베리아의 퉁구스족의 일파인 에벤키어에서 유래했으며, 한국어로는 무당이나 주술사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샤머니즘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서 발견되는 고대 종교의 한 형태로, 애니미즘(모든 물체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자연숭배)을 기초로 합니다. 샤먼은 춤, 노래, 주문 등을 반복하면서 엑스터시(황홀경)에 몰입하고, 이 상태에서 신령이나 정령 등 초자연적 존재와 직접 교류합니다. 샤먼은 이를 통해 예언, 탁선, 복점, 치병, 제의 등을 수행하며, 샤머니즘 신앙의 중심이 됩니다. 샤먼은 치유자이자 제주이며, 죽은 자의 영혼을 사후 세계로.. 영성 2024. 3. 5. 기 수련의 기초 - 손 감각 느껴보기 기 수련의 기초 - 손 감각 느껴보기 손으로 느껴보기 위해서는 우선 기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존재한다는 의미는 기가 있으니 가능합니다. 수련을 위한 장소를 준비합니다.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늘 같은곳이 좋습니다. 또한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는 자리가 좋고, 공기순환이 되는 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수맥이 없는 곳에서 해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 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10분에서 길면 30분 정도가 좋습니다. 먼저 손으로 기를 느끼는 이유는, 손이 예민하게 느낄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이완을 위해 손을 가볍게 털어주세요. 흔들거리기도 좋습니다. 손에서 힘을 빼는것이 유리합니다. 이것이 익숙해지게 되면, 호흡을 집중합니다. 호흡은 들숨과 날숨시 그 숨 .. 영성 2024. 3. 4. 점성술, 역학을 믿어야 할까? 점성술, 역학을 믿어야 할까? 이 학문은 우주의 이치를 풀어내는 학문입니다. 즉 믿는 분야가 아니라, 풀어낸 것을 나에게 적용하는 것입니다. 역학의 목적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즉 천문학입니다. 사람도 우주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으니, 그것을 사람에게 적용하면서 역학은 마치 운명을 맞추는 도구로 인식하게 된것입니다. 즉, 자연을 이해하고자 하늘을 관찰한 것을, 인간에게 적용한 것입니다. 우선 역학은 완벽하다고 장담할수 없습니다. 인간이 우주를 과연 완벽하게 그 시스템을 이해했을까요? 물론 초고대 문명에서는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문헌상으로 초고대가 언급되진 않은듯 하지만, 주역만 해도 완벽에 가까운 역의 완성을 황제가 두려워 하여 폐기하였고, 이후 그것을 다시 만들어 낸 것이 현재의 주역이라고 하는 것처럼,.. 영성 2024. 3. 4. 내가 원하는 데로 현실화 되지 않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데로 현실화 되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보는 세상은 3차원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은 머리속에 상상이나 생각으로 있기 때문에, 3차원적 형상이나 에너지로 정해질수가 없습니다. 즉,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약, 같은 차원이라고 한다면 원하는 순간 그대로 반영이 되게 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예: 올해 학교에서 국어성적 1등을 한다. 이것은 가능하지만,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마치, 감나무 아래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열정이 요구됩니다. 그 열정을 일으킬 동기가 필요합니다. 그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상황에서 동기가 생기는지. 그것은 본인이 찾아야 합니다. 확실한 동기부여와 현실적.. 영성 2024. 3. 4. 세상이 허상일까? 양자역학 세상이 허상일까? 양자역학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세상은 허상이라는 말이 맞지 않는 이유. 여기서 말하려는 의도는, 과학자의 이론물리학이 아닌 생활속에서의 양자역학을 말합니다. 양자역학 하면 불확정성의 원리가 떠오릅니다. 쉬운 말로 하면, "결과를 알수없다" 입니다. 양자역학 이전에서는 예측이 가능했으나, 양자역학이후로는 예측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나오게 된 내용으로, 우리가 보는 세계가 허상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즉 가상세계라는 말이죠. 미시세계로 보자면 그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을 본다면 그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문제가 있죠. 우선 미시세계는 거시세계가 아닙니다. 양자역학에서 우리가 어떤 물체를 보면, 그 물체는 현실에 존재하는 물건이 아니라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라고.. 영성 2024. 3. 4. 인간은 운명대로 사는것인가? 인간은 운명대로 사는것인가? 운명에 대한 사전의 뜻을 보면, 즉, 운명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운명은 모든 것이 규칙에 따른다는 가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정이 어긋난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운명이라고 하면 사주 역학이 연상되는데, 사주 역학은 천문의 규칙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것입니다. 가볍게 태양계를 볼때, 태양계가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되는 것 또한 규칙이 있듯, 늘 그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것을 태양계의 운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 또한 시스템에 속한 운명체가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시스템은 사회 시스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기질에 대한 것을 말합니다. 태양계 역시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것과 같이, 각자의 기질, 본성등이 변하지 않는것입니다.. 영성 2024. 3. 4. 영화속의 샤머니즘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속의 샤머니즘 -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목이 찰리의 초콜릿 공장으로도 있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으로도 있더군요. 원작 : Roald dahl 일단 원작자에 대해 살짝 알아보면, 이 사람은 노르웨이 부모에서 태어나고 영국에서 자랐습니다. 가정 환경이 어땠을지는 몰라도, 정황상 매우 힘들었던것 같고, 그 모습이 그대로 영화속 찰리의 집으로 반영이 된것 같네요. 물론 좀더 과장은 했을테지만요. 온화한 성격은 아니고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을 가진듯 합니다. 없는 말도 지어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발언중. "난 반이스라엘이지 반유대가 아니다.", "유대인의 성격엔 반감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 아마 비유대인에 대한 일종의 관용 부족일 것이다.- 내말은 왜 뭔가를 싫어하는 것이 유포되느냐 하는 것에는 항.. 영성 2024. 3. 4. 장풍을 쓸수 있을까? 장풍을 쓸수 있을까? 과거에 중국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풍. 그것을 실제로 사용할수 있을까? 먼저 알아야 할 부분은, 인체는 무수한 센서가 있다는 점과, 그것에 따른 신체반응이 있다는 것입니다. 방법을 써보자면, 온몸의 기운을 한곳으로 향합니다.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실제 기운용을 하여 기를 활용합니다. 이때 제대로 반응할 경우, 신경과 근육의 세세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 할 부분은, 내가 어떤것을 할지에 대한 명확한 의도를 잡고, 어떤부위를 사용할지를 정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기를 이동하는 것은 역시 기수련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몸 단련도 해야합니다. 추가로, 몸의 센서를 통해 주위의 기운을 파악하고 그 기운을 어떤식으로 응용할지 정합니다. 경험자에게는 익숙한, 깊은 집중상태에.. 영성 2024. 3. 3. 과거보다 현재의 인간관계가 더 삭막한 이유 과거보다 현재의 인간관계가 더 삭막한 이유 여기서 말하는 인간관계의 삭막함이라는 뜻은, 인간관계의 서먹함을 말함이 아니라, 끈끈한 정이 없음을 말합니다. 단지 호의적인 태도, 예의좋은 태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이라고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간은 포유류에 속해있습니다. 포유류적 특징에서 벗어나는 인간도 있을지라도 그것이 원래 그런것이 아니라 학습되서 변형된것이라서, 다시 상황이 주어진다면 그런것은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튼, 포유류의 성질인 집단을 이루는 것. 그것은 힘의 질서를 의미합니다. 힘의 질서는 자연스럽게 강한자를 중심화 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그 강함이 무력을 기준으로 삼았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그 기준이 변화가 됩니다. 과거에는 단순한 힘이 기준이었다가. 법이라는것이 자리잡게 되.. 영성 2024. 3. 3. 기 운용 이라는것은 무엇인가? 기 운용 이라는것은 무엇인가? 기를 운용하는 것은 에너지를 운용하는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자신의 혈관속에 흐르는 피를 생각해봅니다. 피 속에는 철성분이 있는데, 아시다시피 철은 자석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기를 운용한다고 할때, 특정 부위에 신경을 집중하게 되면, 그곳으로 기가 모인다고 말을 합니다. 이 말뜻이 무엇이냐면, 특정 부위를 신경집중을 할 경우, 그곳의 혈관은 확장되게 됩니다. 곧 그곳으로 피가 많이 가게 됩니다. 그 말은 철 성분이 많아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기력 반응이 높아지게 되므로, 전자기장이나 자기장에 반응이 높아지게 되죠. 만약 온 몸의 혈관이 청결하고 집중력도 높다면 어떻게 될까요? 머리로 생각하거나 집중하지 않아도 몸이 먼저 알게됩니다. 그런 것을 .. 영성 2024. 3. 3. 기에 대한 설명 기에 대한 설명 기는 실제할까 아닐까? 기라는것은 에너지와 같다. 에너지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제한다. 즉, 기는 실제한다. 단, 에너지라는 것을 물질로만 볼경우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물질로만 본다는 것은 눈으로 확인가능한 것을 말하죠. 만질수 있다거나 일반 카메라에 잡힌다거나, 중력파는 잡힐까요? 눈에 보이지도 일반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지만, 실제합니다. 그런것이라 이해한다면 기에 대한 인식범위를 넓게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즉, 기라는것은 모든것을 말하고, 중요한 것은 정체된 것인지 아닌지 입니다. 생명력이 있어 살아움직이는 것은 기의 활동력이 있어서인것, 즉 정체되지 않은 상태이고, 정체된 상태는 죽은 상태가 됩니다. 죽은 상태가 되면 기라고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즉, 기라는 것.. 영성 2024. 3. 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5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