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에 대한 설명

기에 대한 설명

기는 실제할까 아닐까?
기라는것은 에너지와 같다.
에너지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제한다.
즉, 기는 실제한다.


단, 에너지라는 것을 물질로만 볼경우 시야가 좁아지게 됩니다.

물질로만 본다는 것은 눈으로 확인가능한 것을 말하죠.
만질수 있다거나 일반 카메라에 잡힌다거나,

중력파는 잡힐까요?
눈에 보이지도 일반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지만, 실제합니다.
그런것이라 이해한다면 기에 대한 인식범위를 넓게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즉, 기라는것은 모든것을 말하고, 중요한 것은 정체된 것인지 아닌지 입니다.


생명력이 있어 살아움직이는 것은 기의 활동력이 있어서인것, 즉 정체되지 않은 상태이고, 정체된 상태는 죽은 상태가 됩니다.
죽은 상태가 되면 기라고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즉, 기라는 것은 움직임 자체를 말합니다.

그래서 기를 운용한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축기에 대해서도 조금 써보자면,

축기 즉, 기를 가둬놓는 것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마치 바람처럼 가둘수 없는 것을 가두려고 하니 그러기 위해 집중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 집중훈련 자체가 명상훈련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축기훈련을 하게 됩니다.

그 훈련이 명상에 집중할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또한 특정 부위에 집중할수 있는 힘도 키워줍니다.

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수도 있겠으나, 명확하게 선을 그어 말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이정도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