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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으로부터 신물(신의 물건)을 받은 경험

by 신탁 오라클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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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옥황선녀님으로부터 신물을 받고 난 뒤의 일입니다. 옥황선녀에 대한 내용은 따로 게시글에 써놓았으니 보실수 있습니다. 또는 바로 연결을 해놓았으니 링크를 누르시면 바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2024.04.20 - [정신세계] - 옥황선녀로부터 신물(신의 물건)을 받은 경험

 

옥황선녀로부터 신물(신의 물건)을 받은 경험

위의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대략분위기는 비슷합니다. 작년 하반기 낮 시간에 집에서 기도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딱히 어떤 주제로 기도한것은 없었고, 내면을 닦아내는 즉 나를 비우는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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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존재를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는 순간 아! 하고 일단 안것은, 온 몸이 금색이었고, 앉아있는 모습에 한쪽손은 얼굴에 대고 있는 여자라는 존재는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금동여래좌불상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러나 검색을 해봐도, 그런 이름으로는 나오지 않더군요. 하지만 그런 자세를 한 불상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이름이 좀 기억이 안나지만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찾았습니다.

 

 

바로 이런 자세였지요. 이름을 찾아보니,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만나다.

2023년 하반기였습니다. 시간은 대략 9~11시 사이였던것 같고, 이 때 집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기도라고 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는 명상을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기도의 집중도도 매우 높아서 엄청 빠르게 기도에 몰입을 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기도는 명상기반이므로 그 무엇도 생각을 남기지 않습니다. 비우는 것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그 무엇도 떠올리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눈 앞이 환해지더군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저 멀리서 반짝이는데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존재가 저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은 황금색의 아우라가 매우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그 주변이 온통 빛나는 황금 아우라라서 그런지 그 존재가 오히려 덜 환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 존재를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옥황선녀님때와는 다르더군요 아무런 메시지가 없이 그저 묵묵히 지켜보는 것뿐이었습니다.

 

신물을 받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제 양팔의 손부터 팔꿈치까지 황금색의 불길이 일렁이는 황금장갑이 끼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황금불길은 서로 연결되어 마치 자석의 자력선같기도 하면서 또는 채찍같이 휘어지기도 하는 신기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신물이 장착되는 순간 바로 그 신물의 용도를 메시지로 알게 되었습니다.

 

신물을 사용하다.

신물을 받자, 그 존재는 서서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양 손에 장착된 신물은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기도상태에서 나오고 눈을 뜨자 당연히 그것은 신물이므로 현실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 감각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으로부터 신물을 받고 난 뒤로, 기회가 된다면 한번 신물을 써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하루이틀 시간이 흘러서 어느날 기회가 왔습니다. 그 날 저는 내 안의 안좋은 것들을 제거 할 생각이었습니다. 짧은 기도를 한후 집중을 해서 내 속에 있는 부정한 것에 집중하자 시각적으로 나타나게 되었고, 그것과 처음에는 말로 해 보았으나, 그 말을 무시하고 위협을 하기에 바로 신물로 제압을 하였습니다. 신기한 것이 전에는 그 부정한 것이 제압되지 않았지만, 이 신물이 있다고 바로 제압이 되었고, 그것으로 그 존재를 보내버렸습니다. 소멸이나 제거가 아닌 다른곳으로 보낸것입니다.

 

신물 사용한 직후

그것을 신물을 사용하여 없애자, 몸은 일단 가벼워진것을 느꼈고, 또한 그 부정적인 존재의 영향으로 생기는 생각같은것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이후로 신물을 두세 차례 사용을 하였고, 그 뒤로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보관?중입니다. 이걸 보관한다고 하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눈에 보이는 물건이 아니라서 어디에 두는 개념이 아니지만 아무튼 보관이라는 말로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두움이 있고 더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자기것인줄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은 전부 짐일 뿐입니다. 더러운 짐이죠. 모두 부질없으니 그런 것들은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 복받는 하루 그리고 빛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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