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내역은 카톡으로 진행하였고, 텍스트로 구성되 있어서,
군더더기는 생략하고 올립니다.
--------------------------------------
상담방법:
카카오톡 오픈톡방을 통한 1:1 상담요청으로 상담진행함
내담자 : 여니 (닉네임)
상담시간 : 2024년 3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시작 오후1시 10분쯤 종료
상담방법 : 온라인 카톡상담으로 진행했음.
*내담자가 제공한 사진의 눈(안구)를 통해 내담자의 지난 역사 또는 현재를 파악합니다.
*관상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
2024년 3월 27일 상담내역 전문
*11시 30분부터 11시 51분 사이에 내담자의 닉네임을 통하여
내담자의 기운을 체크하였고, 체크한 내용부터 시작합니다.
[신탁오라클] [오전 11:51] (여니님의 눈을 보니까 보이는 것이 있는데) 어떤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있는 꽃일거에요. 아주 예쁩니다. 하얀잎의 꽃이고 잎이 긴편이에요. 국화의 꽃잎처럼 길지만 국화보다 잎이 넓어요. 그리고 국화같은 두툼한 꽃잎은 아니에요. 꽃은 원형의 모양을 가졌고, 한송이가 피어있는데, 이제 이것을 대충 그림으로 해볼꼐요. 잠시만요
[신탁오라클] [오전 11:57] 일단 위치와 대충의 형태만 잡았어요.
[신탁오라클] [오전 11:57] 꽃은 실제로는 되게 품위 있고 아름다운 꽃이에요. 갈색은 줄기이고 파랑은 강물이나 시냇물. 파란 선은 철망? 같은것으로 경계를 나누는 그런 용도로 된 것이고.
[여니] [오전 11:58] 아 생각보다 엄청 구조적이네요
[신탁오라클] [오전 11:58] 바닥이 시멘트에요. 꽃 한송이의 존재감이 드러납니다.
[신탁오라클] [오전 11:59] 이것을 보고 판단한 것을 써드리면 꽃은 당연히 여니님을 상징해요. 꽃잎은 하얗고, 건강해보이고, 크기도 좋아요. 색깔이 반영된 것이기때문에, 이것은 기운을 의미해요. 즉, 영적인 기운을 머금고 있음을 의미해요.
[신탁오라클] [오후 12:00] 좀 특이한건, 꽃이라는 식물이 땅에 있는게 아니라 시멘트 위에 놓여있는건데.
[신탁오라클] [오후 12:01] 줄기가 시멘트 위로 지나서 오고 있어요. 이것은, 꽃으로써 그리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은 아름답고 존재감이 있다.
주변의 느낌은, 사무실, 도시느낌의 곳이고 그런 속에서 영적인 기운을 머금은 존재로써 있는 모습을 보여줘요.
[여니] [오후 12:03] 다행이네요 작년 재작년 대비 몸의 만성적이거나 안좋던게 극적으로 많이 좋아졌지만 작년 검사된 갑상선 암은 녹아내리거나 멈춰 있는거 같아요 좋은 상위에너지에 반응하면서 딱 암부위가 작열감이 느껴지고 녹는 느낌. 근데 제가 컨디션 안좋고 화내고 맘 잘 못 쓰면 안좋게 아픈게 바로 느껴져요 ㅜㅋㅋ
[신탁오라클] [오후 12:03] 너무 아름다운 꽃이고 문제는 없다. 다만, 자신이 저 철망? 같은 곳에서 숨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이런 이유는,
[여니] [오후 12:03] 완전히 현재 상황이나 직업상 영적인 길로 틀진 못했으니 바쁜 직업생활 중에도 그쪽에 다한 열망이나 공부 수행은 계속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여니] [오후 12:03] 아 네네
[신탁오라클] [오후 12:03] 꽃이 약하기 때문인데, 즉 환경에 노출됐을때 쉽게 상할까 하는 두려움이 들어가있어요.
[여니] [오후 12:03] 철조망 같은게 맞긴 했나보네요
[신탁오라클] [오후 12:04] 그렇다면 일단 여기까지 본다면 이렇게 말할수가 있어요
[신탁오라클] [오후 12:06] 영적인 기운을 머금은 상황은 좋아요. 그 꽃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렇다면, 꽃이 더 왕성하거나, 꽃이 땅에 있거나. 아니면 방어가 되는것이 있거나.
[신탁오라클] [오후 12:06] 더 왕성한 꽃은, 명상수련을 통한 기 수련의 강화일테고
[신탁오라클] [오후 12:07] 꽃이 땅에 있는것은, 영적인 기운을 유지하고 담기위한 바른 장소를 말할것이고
[신탁오라클] [오후 12:07] 방어의 의미는, 그 기운을 활용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거에요
[신탁오라클] [오후 12:07] 일단 닉에서 보인 것은 여기까지이고.
[여니] [오후 12:07] 구조가 저렇게 디테일하고 촘촘할지 몰랐어요 저는 그냥 꽃잎이랑 봉우리까지민 보일줄 알았는데
[신탁오라클] [오후 12:08] 아참. 하나더
[신탁오라클] [오후 12:09] 그 꽃이 매우 연약? 한 느낌이었어요. 즉 상처가 쉽게 받을수 있는 꽃으로 보여졌어요.
[신탁오라클] [오후 12:09] 잎이 매우 연했거든요. 바람이 불면 마치 휴지가 약한 바람에도 쉬 날리듯 잎이 매우 하늘하늘했어요.
[여니] [오후 12:10] 아 먼말인지 알거 같아요 좀 더 뿌리를 강화하고 절수행도 하고 안되면 와공이라도
. 원래도 하단전이 좀 약하고 상대적으로 상단전이 발달한 스탈일인데 균형을 좀 잡아야 겠네요 육체적인 체력관리도 하고
[여니] [오후 12:11] 그래도 감옥? 보다는 보호적인 의미라니 다행이에요 ㅎㅎ
[신탁오라클] [오후 12:11] (여니님의 눈에서 본 것은) 이것과 많이 비슷하지만 (사진의)저 꽃은 너무 잎이 크네요.
[여니] [오후 12:11] 오오 이건 약간 흰 유럽장미 스럽네요 넘 예쁜
[신탁오라클] [오후 12:11] 네. 예뻤어요
[여니] [오후 12:12] 네네 ㅎㅎ
[신탁오라클] [오후 12:12] 이제, (여니님)사진을 통해 한번 보겠습니다.
[신탁오라클] [오후 12:22] 참 엉뚱하게도, 자꾸 강아지가 보이네요 뭐 짚히는게 있으신가요
[여니] [오후 12:23] 강아지라.. 제가 동물은 모두 다 좋아하긴 하는데 강아지를 키운적은 없어요 친척도 그렇고
[여니] [오후 12:23] 개띠도 아니고 용띠입니다 무진년생
[신탁오라클] [오후 12:24] 일단 눈에서 신기운이 강한건 아니지만 (살짝)있고, 강아지로 보이는것은 역시 하얀색이에요.
[여니] [오후 12:24] 사연이 뭔가 잇나 지금 현재 상태에도 영향이 잇는건가..
[신탁오라클] [오후 12:26] 아까 제가 (여니님을 상징하는 하얀 꽃을) 영적인 기운이 담아진것을 말했는데, 강아지가 나와서 이게 뭘까..하니 실제로 강아지를 키운게 아니라고 하셨지만, 동물을 좋아하신다 하니, 이제 알것 같아요
[신탁오라클] [오후 12:28] 하얀색 역시 영적인 기운이 나타난것으로, 만약 도사를 말한다면, 도사들은 하얀옷 입고 있듯, 이 역시 영물로서 보여진것 같아요. 이 강아지는 어린 강아지로 나왔고, 온 몸이 하얀강아지에요. 매우 기쁘고, 귀엽게 살짝 살짝 움직이며 뛰는 모습으로 비춰졌어요.
[여니] [오후 12:28] 모든 생명 사람동식물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픔에 공감하는 편인데
[여니] [오후 12:28] 너무 공감성인 사람이 이런거에 자기 에너지가 소진되니 가급적 안그러랴고 합니다
[여니] [오후 12:29] 진짜 예상도 못했네요 그래도 귀여운 강아지라니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
[신탁오라클] [오후 12:29] 또 하나가 보이는데, 막대기를 든 사람이 보이네요
[여니] [오후 12:29] 어떤 사람..??
[신탁오라클] [오후 12:29] 현 시대는 아닌것으로 보이고, 체구는 마른사람이고 여자로 보여져요
[신탁오라클] [오후 12:31] 보여지는 배경은 흙이 보이는 땅이며, 아마도 마당 아니면 동네길 정도로 보여지고, 이분이 제가 보기에 현 시대로 보자면 어린이집 선생님같은 느낌이에요.
[신탁오라클] [오후 12:31] 막대기는 무언가 가리키기 위한 용도같고, 지팡이 용도로는 안보이네요
[신탁오라클] [오후 12:32] 이분의 복장은 인도쪽인지, 중동인지. 아무튼, 좀 낯설은 복장이네요
[신탁오라클] [오후 12:33] 어제 다른분을 봤을때는 전부 조상님이 나왔지만, (지금) 제가 (여니님)눈을 통해 보는것은, 여니님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를 보는 것이고 여니님을 통해 보이는 존재는 서양(인)은 확실히 아니고, 중동에 가까운 쪽 아닐까 싶은게, 일단 얼굴 생김새가 동양인스럽진 않아요. 피부는 밝은편이고, 좋은 얼굴을 가진 분이네요
[신탁오라클] [오후 12:36] 이것을 통해 제가 판단하게 되는것은
[신탁오라클] [오후 12:37] 도시화되어 시스템화 된것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환경이 끌릴것으로 보여지며, 순수한 존재들, 즉 계산적인 사람관계가 아닌자들과의 관계를 추구하려는 것.
[신탁오라클] [오후 12:39] (또한)여니님과 연결된 신의 레벨 자체는 하급에 속해있지만, 이것이 여니님의 수준을 결정하는건 아니니까 상관없습니다.
[여니] [오후 12:40] 조상은 옛날은 몰라도 짐은 없을거에요 안올라가신분도 다 천도 해주셨어요 제가 명상 배운쪽 스승님이
[신탁오라클] [오후 12:43] 그래서 여니님 눈을 보는데, 희한하게도, 한국 조상이 전혀 안보여요.
[신탁오라클] [오후 12:43] 그러다가 보인게, 외국인으로 보이는 존재가 나온거라서, 이게 조상일까..좀 의아하긴 했지만, 분명 연관은 있으니 보였다고 봐요.
[여니] [오후 12:46] 아아 (신 레벨의)상중하를 구분짓는 특징은 어떤 것들인가요 보실때? 신기하네요 ㅎㅎ
[여니] [오후 12:47] 희한하네요 ㅋㅋ a 근데 예전엔 에이 했는데 저도 일종의 빛의 일꾼 그리고 일부 생이나 아님 영 자체는 지구가 아닐수도 잇다는 생각도 했어요. 전생 보시는 분은 현생 관련해선 대부분 한국 혹은 조선 단군 시대 같은 곳을 얘기해주시긴 했어요
[신탁오라클] [오후 12:48] 이것은 제가 신의 레벨을 볼때 보여지는 계층? 같은 선인데
[신탁오라클] [오후 12:49] 여니님과 연결된 신의 경우는 저 파란 원 위치해 있는게 보였어요
[신탁오라클] [오후 12:50] 여니님 눈을 보면, 보이는 존재가 살던곳이 그나마 현재 한국땅과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현재 중국땅 중부쯤 아닐까 싶어요. 단군시대 영역에는 현재 중국땅도 포함이 되요.
[신탁오라클] [오후 12:57] 여니님 몸 스캔을 하니까, 온 몸에 은은한 빛이 나오고 있어요. 빛깔은 연한 풀잎색 또는 연한 개나리색 두개의 혼합 색 같은느낌이고, 다만, 손목인지 손인지부터는 그 빛이 없어요.
[신탁오라클] [오후 1:00] 색 구분을 위해 몸은 회색으로 처리했고, 배경은 검은색으로 처리했어요.
[신탁오라클] [오후 1:01] 한쪽 손쪽이 하얀것이 나오는데, 이런 경우 보통은 가볍게 주의관찰하시고 마사지 하셔보세요.
[여니] [오후 1:02] 아직은 이제 영적인 길에 맘을 두고 간지 삼년차 정도고 갈길이 멀어요. 제 셀프 치유도 더 필요하고, 근데 여기에 좌우도 차이가 잇나요? 왼쪽 끝에 표시하셔서
[신탁오라클] [오후 1:02] 얼굴에 눈코잎이 안보여서, 저도 종종 헷갈리더라구요. 어떤쪽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여니] [오후 1:03] 아아 ㅋㅋ 알겠습니다 손목이라면 오른쪽이 만성적으로 더 안좋긴합니다
[신탁오라클] [오후 1:03] 그렇군요
[신탁오라클] [오후 1:03] 그럼 저도 저걸 오른손으로 인식하고 앞으로 설명할수 있겠네요.ㅎㅎ
[여니] [오후 1:06] 명상시 맨첨 빛이 안정적이고 일관적으로 보일때 22년 여름 셀로판지 파랑 같은 짙푸른 파랑이었고 지금도 그게 있지만 색 밝기상 22년말부터는 말씀하신 노랑현광연두 섞인 빛이 항상 더 적극적이고 많이 보입니다
푸른색은 배경 밑에 깔려있고 떄에 따라 명상시 오로라처럼 두 색이 커튼 펄럭이듯이 움직이기도 하고 많은 이에게 혹은 타인에게 기공유할때 특히 잘 그렇게 되어요. 혼자 셀프로 할때는 왼방향으로 돌면서 원을 채우거나 얌전하게 퍼지구요.
이후의 내용은 명상관련 이야기한 것이라서 생략했습니다.
---------------------------------------------------------
추가 설명
*내담자의 닉에서 보여진 것은 하얀색 꽃이며,
*내담자의 눈을 통해 보여진 것은 총 두가지였습니다.
강아지와 막대기를 든 중근동 지방의 여자
눈을 통해서 보일수 있는 것은 내담자와 직접적 연관성을 가진 존재 또는 그에 상응하는 기운이 잡히게 됩니다.
강아지는, 내담자의 내적인 상태를 반영하는것으로 나타났고,
막대기를 든 여인은 한국이 아닌 타국의 존재로써, 한국의 조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은
이후에 내담자의 말을 통하여 알수있듯이, 천도를 하여 조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12월 22일 신을 본 꿈 (0) | 2024.03.29 |
---|---|
2024년 3월 27일 메론님 상담내역 (0) | 2024.03.28 |
2024년 3월 27일 빅조님 상담내역 (0) | 2024.03.28 |
어릴 때 대낮에 본 미지의 존재 (0) | 2024.03.27 |
자신을 아는 방법, 자신의 내면을 알려면. (0) | 2024.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