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자신을 아는 방법, 자신의 내면을 알려면.

신탁 오라클 2024. 3. 14.
반응형

자신을 아는 방법, 자신의 내면을 알려면.

사람은 타고난 기질, 성질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하여 가장 잘 아는, 그리고 알아야 할 사람은 본인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잘 모르겠다고 느껴진다면,

본인이 내면의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에 대하여 물을때, 답을 하지 못한다면, 나를 모르는것이 됩니다.
내가 나를 신뢰한다면, 수련의 깊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답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신뢰는 마음을 열리게 합니다.
처음본 상대라 해도, 그 상대를 잘 알게 되는 순간부터 경계심이 사라지게 되는것과 같이,

본인은 본인을 신뢰할때 그 마음의 경계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것 없이 자신이 자신에 대하여 알려고 하면,

무의식적으로 나를 알려고 하는 그 의식을 경계하게 됩니다.
즉, 내가 나를 알려고 하지만,

그 알려고 하는 나를 막는것과 같은 결과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내면의 나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나의 내면을 나라고 여기지 마시고, 또 다른 나라고 여긴다면, 함부로 대하지 못할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내면의 나를 대하여 신뢰를 형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힘든 사람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자기 확신이 부족합니다.
쫒기는 삶에 익숙합니다.
신경을 자신이 아닌 외부에 씁니다.



자신에 대하여 아는 방법 - 여러 방법중 하나의 예입니다.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는 마음편한 공간에서, 한번 가만히 있어보십시오.
방해를 받지 않는 곳임에도 자꾸 안절부절하게 되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따듯한 차나 스트레칭을 하여,긴장을 완화하고 다시 해봅니다.
피로를 느끼면 휴식을 합니다.
다른 자극이 느껴진다면, 그 자극은 어디로부터의 것인지 느껴봅니다.
"옴~", "아~", "암~" 같은 소리(음악이 아니며 단순 음)를 내면서 공간에 잘 퍼지는지 집중한다(이것은 집중을 높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단순한 소리를 발성하면서 그 음의 높낮이, 강도의 변화를 통해 공간의 공명을 느껴봅니다.

공명된 음을 찾게 되면, 그것에 집중을 하면서, 소리를 내는 이순간 나의 모든 생각이 소리와 함게 나간다고 상상합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내면에 같은 소리의 울림을 집중하여 느낍니다.
이때, 내면에 향하는 메시지는, 사랑한다. 믿는다. 와 같은 진실된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소리로 하는 이유는, 소리가 주파수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기 좋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