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2024년 1월 2일 우주를 관통하는 꿈

신탁 오라클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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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일날에 꾼 특이한 꿈입니다.

역시 일반적인 꿈이 아니어서 기록을 해놓은것을 여기에 그대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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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적인 꿈을 꾼 이후.
그 이후로 또 하나 특이한 꿈을 꾸었습니다.

중간의 다른 꿈들은 기억이 흐릿하지만 한가지 아주 명확하게 지금도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과정으로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나체로 보여지는 나의 몸은 하늘 허공에 있었고.

 

 

*사진은 참고용입니다. 실제로는 나체입니다.


곧바로 이동을 한건지는 몰라도,

내가 우주공간에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몸 양옆으로 새 깃털같은 마치 그림에서 묘사되는 천사날개 같은 모양을 달고 있었습니다.
날개의 길이는 몸의 키정도 길이가 날개 한쪽의 길이로, 양 날개는 제 키의 두배가 되는 길이로 보였습니다.

또한 꽤 두툼하고 튼튼해보이는 하얀색이었습니다.
몸 색상은 딱히 살색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고 투명으로 보여졌으며.

우주라고 해서 지구가 보이는건 아니고 그냥 우주공간에 있는 모습이 보였으며.
나는 마치 하늘을 날아다니는것 처럼 우주를 날아다니는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속도로 이동하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느정도의 속도일까 묘사를 한다면,
우리가 속한 우리은하 근처의 안드로메다 은하.

그 외 무수한 은하들이 인간의 시점으로 보면 매우 멀지만.

 

제가 경험한 것은 은하가 지나가는 것이 1초당 10개이상이 될정도로 빠르게 날아갔습니다.

그러나 날개짓은 전혀 없었습니다. 마치 그냥 장식인듯이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날개는 지위나 계급등 그 위치를 알려주는 단지 상징인듯 보였고.

몸의 움직임도 거의 없이 그대로 직선으로 날라갔습니다.

은하가 내 아래로 무수히 많이 스쳐지나가고 저 멀리 아래에서도 스쳐지나가는게 보였습니다.

영화에서 보는것 처럼 광속 이동시 연출되는 그런 효과 같은건 없었습니다.
빛의 속도로도 그건 불가능한 속도 즉 빛보다 상상불가의 월등히 빠른 속도였고.

실제로 그 정도라면 반드시 저항이 생기는것이 과학적인 논리 이지만.

마치 과학이론을 농락하는듯이 그런 저항은 전혀 없었습니다.

 

빛도 넘지봇하는 빛의 한계속도 이상의 속도로 우주를 관통하는 이동을 하여 여행을 하였는데.

 


그것을 보며 어떤것을 느꼈는가
우리은하 속의 지구.

이곳은 내가 선택하기도 했지만 지구에서도 원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즉 일방이 아니라 쌍방.
정확히 말하자면. 지구가 나를 원하는것이 아니라 그때의 내가 필요한 것 또는 기타 이유로 내가 온 것임을 알았습니다.
즉, 지구의 기운에 이끌려 온 것이지만 그것은 원래 그 기운이었고 내가 그 기운의 어떤 이유로 인해 나 또한 필요에 의해 온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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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모두 새 탄생을 한것과 같으니 모두 새 사람 되시기 바라고.

도중에 흔들리게 될지라도 일단 밀려오는 불안 흔들림을 무시하고

그것보다 더 강한 파워로 의지를 불태워서 외쳐보거나 자기 확신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새롭게 태어났다.
나는 이땅에서 해야 할 것이 있다.
나는 하늘의 기운을 받은자. 어둠에 굴하지 않는다.

등등 그 외 멋진 구호를 사용하셔서 흔들리지 않는 담대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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