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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투시력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하면될까? 초능력 개발

by 신탁 오라클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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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력 참 매력있는 능력입니다.

모든이가 원한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소수정도만 원하지 않는데, 그건 이 글에서 제외하고 투시력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텔레파시에 대하여 내용을 써드렸습니다.

물론 텔레파시에 대한 모든것을 쓰지는 않았기 때문에, 설명만으로는 부족할수밖에는 없어서,

나머지 부분은 일단 글에 써드린 부분까지 하시게 되면 댓글로 질문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투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텐데,

그보다 먼저 초능력과 수련자에 대한부분을 약간 언급하겠습니다.

 

원래 수련자는 초능력을 탐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는, 수련자의 목적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건 현재와는 좀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고상한 이유로는 반드시 수련자는 초능력을 탐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만 더 수준높은 수련자가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 시대는 수련을 꼭 그런 이유에서만 하지는 않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열정을 키우기 위하여, 공부를 잘 하기위하여, 운동 기록을 갱신하기 위하여. 등등의 목적으로도 하기때문에, 옛날같이 수련을 너무 신비로운 특별한 범접하지 못할, 그런 것으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투시력의 개발은 과거와는 맞지 않을수 있어도, 현 시대에서는 목적에 따라 활용할수 있으니 만약 투시력에 관심이 있다면, 걱정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어짜파, 관심이 있고 하고 싶다면, 걱정을 해봐야 득될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투시력의 개발은 어떻게 하면 될까?

투시력이라는 것에 대하여 개념정리가 필요합니다.

텔레파시도 그렇듯 개념정리가 안되있다면, 막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투시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투시력은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힘입니다. 그것이 시각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투시력이라 부릅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눈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므로, 물건을 보려고 애쓰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예) 벽 뒤에 무언가 놓고  또는, 두꺼운 종이 뒤에 놓여진 것을 알기위해, 벽이나 두꺼운 종이를 뚫어져라 볼 이유가 없습니다.

 

*투시도 텔레파시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텔레파시를 정확히 이해했다면, 투시도 충분히 할수 있게 됩니다.

 

투시는 또한 두가지로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1. 대상을 보는 투시

2. 대상이 보내는 것을 인식하는 투시(좀 이상한 표현이지만)

 

1번은 염탐같은 느낌이 들며 보통 생각하는 투시입니다.

2번은 딱히 마땅한 표현단어는 모르겠지만, 마치 거쳐 아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대다수 투시를 해보겠다던지, 투시를 설명하면 1번에 대한 것을 하게 되는데,

가장 처음 시도해볼수 있는 투시방법이기도 하기에 그 방법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무엇을 투시할 것인지 정확해야 합니다.

즉, 대상선정입니다. 대상은 뭐든 가능합니다.

 

대상이 정해졌으면, 투시 역시 정신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위해서 가장 흔하게 할수있는 명상으로 시도합니다.

*명상은 다목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됐다면, 이제 그 대상에 집중합니다.

*대상은 처음부터 집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정화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가? 그것은 개인차에 따릅니다.

 

대상에 집중을 하되, 명상시 집중방법은 이완몰입을 말합니다.

*이완몰입에 대해 혹시 설명이 필요하다면 댓글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제가 따로 쓸수도...

 

대상에 집중을 하면서, 본다라거나 보일수 있다.등등 그런 보고싶어 하는 욕구나, 생각을 하는것보다는,

 

단지, 알고 싶은 순수한 열망을 품도록 합니다.

 

*정신작용은 매우 단순해서, 순수한 바램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으로 치면 10분 이내에 가능하게 되며, 너무 길어지면 신체에 무리가 올수 있으니 가급적 10분은 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정신작용을 묘사해서 써드리겠습니다.

대상에 대한 집중이 이제 알고싶은 열망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알고싶은 열망은 해당 대상을 반드시 향하게 되있습니다.

그러나, 보고싶은 생각이나 욕구는 그 대상을 찾을수가 없게 됩니다.

대상을 향한 에너지가 잡히게 되면, 이때 본인도 또한 통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땐 좀더 몰입을 더 강하게 하여 그것이 어떤것인지 보려는 것을 수색하는 것처럼 마음먹으면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가 조각조각 나에게 날라오게? 되고, 그것이 내가 인식하는 이미지로서 조금씩 보여지게 됩니다.

 

그것이 조합되는 부분은 제 3의눈으로 여겨지는 부분에서 안쪽 약 10센치 이내에서 나타날것입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전부 조합이 되어 인식가능한 무언가가 완성이 될때까지 몰입하며 기다립니다.

 

다 되면, 그 답을 의식에 놓고, 현실(투시하기전)에서 하려던 그 대상의 목표와 같은지 비교합니다.

(이정도 되면 비교할때 맞는지 틀리는지 알수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경험치가 있을수록 적중율이 높아집니다)

 

모든 과정은 끝났고, 이제 서서히 눈을 뜨면서 마무리합니다.

 

 

설명중 생략된 부분이 혹시 있을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 막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기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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