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는 수련을 안해도 할수있을까?

댓글에 질문이 올라와서, 내용을 적어봅니다.

 

 

[질문]

차크라로 송과체 활성화 따로안하고 텔레파시만 연습해도 하게될수있나요?.?

 

[답]

텔레파시는 사실 고급 기술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것은 아니에요. 잘 쓰면 뭐든 좋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답과 함께, 주의사항을 같이 적도록 하겠습니다.

 

 

텔레파시는 일반적으로 수련을 하여 송과체 활성을 안하더라도 가능할까?

네. 됩니다.

그런데, 텔레파시라는것은 앞 글에서도 썻듯이, 공감력이 높은자는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닌경우는 일부로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되는것은 힘이 들어가지 않지만, 일부로 하는것은 힘이 듭니다.

즉, 여기서의 힘이란, 육체적 힘이 아닌, 기운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고의로 하게 된다면, 기운을 소비하게 된다는 뜻이 됩니다.

실제로도 텔레파시 또는 기타 기운을 소비하는 능력을 쓰게 되면, 육체노동을 전혀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지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체기운을 소모하는것은 금방 표시가 나서 쉬고,밥먹고 자고 그러면 괜찮은데,

정신기운을 소모하는것은 외관상 표시가 안납니다. 그러다보니, 기운을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좀 피곤하거나 오래해서 힘드네 정도로 인식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기운소비를 많이 한것이 된거죠.

 

그래서, 이게 과도하게 소비하다보면 원기를 해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경우, 자기의 수명이 줄어들수도 있으니, 많이 주의해야 하죠.

물론 실제로 수명이 줄어드느냐?

그상태로 맨날 그렇게 하면 실제로 생명 줄어서 일찍 죽습니다.

 

그러므로, 기계로 치면 오버히팅 되지 않도록 잘 해야만 합니다.

 

그럼 텔레파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1. 먼저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2. 텔레파시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합니다.

 

최소 이 두가지를 확실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대상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그 대상의 정보는 객관적이므로, 그 정보를 신뢰해야 합니다.

즉, 대상이 거짓으로 생각을 할지라도, 그 생각자체로 인한 정보는 거짓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걸 많이 경험해본다면, 그 정보가 거짓인지 아닌지 금방 알게됩니다.

그 판단을 하기 위해서도 정보자체에는 신뢰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할때, 송과체의 역활도 들어가면 좋지만,

굳이 안하더라도 가능합니다.

 

가장 큰 역활은 자신감부터~!

 

텔레파시에 들이는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15분을 넘기진 마세요. 저는 10분 이내로 권합니다.

그 이후까지 하게 되면 기운이 소진되기 쉽습니다.

 

 

자세는요?

텔레파시를 할때의 자세는 딱히 없고, 그냥 명상자세도 괜찮습니다.

 

앞에 텔레파시에 대한 내용을 썻으니, 그외의 내용은 그것을 참고하시면 되고,

부족한 설명부분은 또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