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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귀신이 따라온 경험담, 해결, 정화법

by 신탁 오라클 202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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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귀신 경험담을 쓰려 합니다. 귀신 이야기를 안주거리로 삼는 정도의 흥미거리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글쎄 또 하나의 즐거운 이야기가 될수 있겠지만, 경험한 저로써는 그것이 흥미롭진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짜증이 났던 경험이었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 차원에서 제 경험담을 써보겠습니다. 물론 그 귀신문제를 해결을 하였고, 끝으로는 정화방법도 써놓았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땅한 이미지가 없어서, 이것으로 골랐습니다. 아파트 입구의 자동문입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주작이나 ~카더라 아니냐? 라고 하실분 있겠지만, 실제로 과거의 어느날에 있던 것이라서 이렇게 시작하는것이니 오픈마인드 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작년 가을쯤이니까 2023년 가을이 되겠죠. 그때쯤으로 기억을 합니다. 집으로 오는 중에 차에서 유튜브로 어떤 채널을 듣고있었습니다. 채널공개는 하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흥미로운 내용을 주제로 하는 채널입니다. 어느덧 주차장에 도착하였는데, 무언가 이상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낯선기운의 포착

저는 기운을 읽고 상대방의 에너지를 체크할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익숙하지만, 그런것이 되지 않는 일반인은 그 기운을 포착하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정도로 미세한 기운의 변화가 있어서, 이상함을 바로 감지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집으로 바로 가는것보다는 밖에서 안좋은 기운을 털어내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확인은 해볼 생각으로 아파트 정문인 자동문에 다가갔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그냥 생각이 그런것일 수도 있지않을까? 물론 확실히 그 기운은 맞긴 하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감정이 없는 기계를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자동문으로 시험해보다

현관에 서서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자동문이 열렸고, 잠깐 심호홉을 한뒤 바로 들어갔습니다. 자동문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은 한국에서 거의 손꼽을것이니 자동문이 어떻게 작동하는것인지 다 알것입니다. 사람이 자동문에 서면 열리고 멀어지면 닫히게 됩니다. 그런 작동을 하는것이 당연한 겁니다. 당시 그곳에는 단 1명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 현관의 자동문이 열리고 나서 들어갔지만, 그 낯선기운이 대단히 찜찜해서, 들어간 이후 자동문 쪽을 지켜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자동문은 닫혔습니다. 그러나, 바로 나의 예상은 그대로 적중합니다. 자동문이 닫히자 마자 1~2초정도 후 문이 자동으로 열렸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들어오는 이는 없었습니다. 다만, 그 낯선 기운이 스윽하고 들어오더군요. 저는 그것을 부정하고 단지 오작동일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자동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실은 오작동이 아닌것을 알아서 나갔지만, 표면적 생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귀신이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자동문 밖으로 나가고 나서 꽤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지켜보았습니다. 문은 곧 닫혔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1~2초 지나자 문이 또 열렸습니다. 내심 짜증이 확 밀려왔습니다. 저놈이 계속 따라오네... 주변에 사람도 없고 조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냥 한번 더 시도했습니다. 자동문 앞에 서서 문을 열고 들어간 이후 닫힌 문을 지켜보고 있으니 또 1~2초 후에 문이 열렸고, 다시 밖에 나가서 지켜보는데 마찬가지로 1~2초 후에 또 문이 열렸습니다. 계속 따라오는것을 기계로도 확인을 한 셈이죠. 자동문의 오류가 아님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자동문이 오류라고 볼수없는것이 연속해서 4번이나 그럴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래도 오류일수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분명 있을것 같긴 하지만, 다음의 내용에서 그게 오류가 아님을 알게 될것입니다.

 

사람이 나왔다.

밖에서 한동안 시간을 죽치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 귀찮은 것이 따라와서 집까지 오게 되면 반드시 좋지 않은 현상이 생길수밖에 없으니 집에 끌고갈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올때까지 있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곳을 잠시 보던중에, 갑자기 자동문이 열렸습니다. 누군가가 아파트에서 나오더군요. 그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 빨리 이동을 해야겠다 해서 갔는데, 아쉽게도 문이 닫혀버렸습니다. 만약 자동문이 오류상태라면 반드시 또 열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매우 정상작동을 하더군요. 즉 자동문은 오류가 아니라 계속 정상이었습니다. 방금 지나간 사람덕에 그 귀신 딸려서 갔을수도 있으니, 혹시 해서 한번더 자동문을 열어봤습니다. 그리고 들어갔죠. 문이 닫히고, 그러나 1~2초 후 또 열렸습니다.

 

해결을 하다.

이대로 집으로 갈 수는 없어서, 그냥 자동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역시 1~2초 후에 또 열리는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기다렸죠. 이 귀신이 자연히 가는것을 포기했으니, 강경책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귀신이 자동문 안에서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내 주위로 온것을 확인한 다음, 바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문은 사람마다 다르고 술사마다 다릅니다. 저는 저만의 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3~5분 정도의 기도를 하고 나자, 그 기운이 주변에서 사라진것을 파악했습니다. 이제 확인과정만 남았죠. 이제는 여유롭게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서 편안하게 건물 안쪽에서 자동문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1~2초 뒤에 열릴까? 물론 열리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그 기운도 내 주변에 없는것을 확인했고, 건물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사라진것이 확인되자, 저는 그제서야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가게 됩니다.

 

조언합니다.

귀신이 자동문 센서에 반응하는 것을 저는 처음 경험하였지만, 실제로 경험을 해보니 기분 참 더럽더군요. 그것이 내가 사는 집으로 들어오게 되면 무슨일이 있을지 예상을 할수는 없습니다만, 분명 나쁜 일이 생기게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집에는 나만 있는것이 아닌 가족이 있는데, 가족에게 그런것으로 인해 문제가 끼치면 안되는 일입니다. 저는 그런 존재를 감지를 해서 미연에 방지를 했지만, 생각보다 집안에 그런 기운을 담고 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귀신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시는 일반인들에게는 이 내용이 판타지나 소설같겠지만, 저의 실제 경험담이고, 실제로 그런 귀신의 힘이 존재하므로, 여기까지 읽으신 김에 제가 조언을 드린다면 부정탄 곳을 가셨거나 부정탄 이야기를 듣거나 등등 부정적 환경에 노출이 된 상태였다면, 반드시 청결히 하고 집을 들어가셔야 합니다.

 

정화방법:청결히 하는 방법

정화방법은 민간요법처럼 쓰는 천일염을 많이 사용합니다. 또는 생팥도 쓰지요. 그러나 그 외 너무 자세히 이것저것 하시게 되는것은 역효과를 가져오므로 가장 간단한 천일염 정도만 사용하시면 적절합니다. 물론 이것은 집에 들어오시기 전에 온 몸에 쳐대듯 뿌리면 되고, 이것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하기 좋은것이고, 소금 뿌리는 방식이 싫으신 분들은 차라리 마트같은 북적거리는 곳이나 야시장을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음식쪽으로 다녀오세요. 야시장이라 하더라도 물을 끼고 있는 야시장쪽이나 더럽고 냄새나고 지저분한 곳에 형성된 야시장은 가진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속편한것은 마트죠. 정 없다면 24시 편의점이라도 가셔서 뭐라도 하나 먹는것을 구입후 먹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완전 싹싹 다 먹지 말고 좀 남기는것이 조금 더 유리합니다. 이유를 쓰면 너무 안믿으실것 같아서 그냥 대처법만 써드린것이니, 부정타기 전에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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