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 궁금한 분들을 위한 설명

전생이 궁금한 분들을 위한 설명

자신의 전생에 대해 가끔은 궁금해 할것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상담을 하면서 그들의 전생을 보아온 결과와 수련을 토대로 내용을 써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1. 현재를 사는 자신은 갑자기 생겨난 것일까?
2. 전생의 나와 현생의 나는 같은가?
3. 현생을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보겠습니다.

1. 이 믿음을 가진 자들은 정확히 기독교인들과 그와 유사한 종교적 신념을 가진 자에게 나타납니다.
즉, 전생이라는 것은 없으므로, 나는 태어나서 죽으면 끝이다. 그러나 천국에서 영원히 살수 있다.

이것은 엄청난 오류가 있습니다.
누구나 들어본 무한동력장치라는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한동력장치는 100% 물리학 법칙에 위배가 됩니다. 따라서 불가능합니다. 다만 입력을 최소한도로 해서 출력을 크게 만들어내는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입력이 어떻게든 있어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간도 물리법칙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즉, 애초에 없던것이 갑자기 생겨서 그 뒤로는 영원히 산다. 라는것이 가능할까요?
원인 없는 결과를 말함과 같습니다.


2. 전생의 나와 현생의 내가 같을까?
그렇다면, 발전도 퇴보도 없는 정지된 것입니다.
실제로 전생에 대한 쇼프로에서도 나오지만, 전생을 보면 현재의 자신과 동일한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생의 어떤 존재라는 것을 다수가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전생의 내가 현생의 나 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3. 이렇게 현생을 맞이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련자로서는 지금 내가 사는 현재의 의미는 전생과 어떤 의미가 있을지 가끔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한 종교인의 경우도 조금은 다르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신(각 종교별 호칭으로 대치하시면 됩니다)은 내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를 알고계신다.



제가 수련을 하면서 경험한 전생,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 하면서 본 전생을 토대로 답을 내려본다면,

- 전생과 현생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전생에서 이루지 못하거나 부족했던 것을 갈망하기 때문에,

현생에서 그것을 이룰수 있는 조건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전생에서 그것의 위험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현생에서의 고통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마치 뽑기운과 같다고 볼수 있습니다.

- 전생의 내가 현생의 나는 아닙니다.

하나의 개체로 본다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전생과 현생의 나라는 존재를 밀가루 같은 덩어리로 보시기 바랍니다.
전생의 끝에 죽음을 맞이하면, 그 존재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무수하게 또는 몇 덩어리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현생에 태어나게 될 덩어리에 그 전생의 덩어리중 일부가 같이 합쳐져서 융합된 후,

현생에 새로운 융합체가 태어나게 됩니다.

그것이 역사이래로 지속되온 전생과 현생의 과정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주 먼 옛날에 대한 기억은 매우 희미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주 운이 좋다면 꽤 먼 옛날에 대한 것을 알수가 있겠으나,

대부분은 희석되고 혼합되어 알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전생,현생,후생 관계는 영원불멸한 존재와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