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영안으로 본 기氣정신수련 단체와 종교모임의 위험성

신탁 오라클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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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련을 하거나 종교적 모임을 문제가 있을지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는 모르겠으나, 영안이 열린 사람의 입장에서 그것은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영안으로 본 기 氣 정신 수련 단체와 종교모임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을 써보기로 하였습니다.

종교와 정신수련
종교와 정신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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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수련 단체

정신 수련 단체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 무수한 단체들이 많긴 하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바는 대동소이할 것입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이상한 단체를 제외 하고, 정상적으로 보이는 단체에서도 문제가 있다면 어떨까요? 설마 그러리라 생각이 생길 수 있으나, 표면적으로 즉, 눈으로만 보면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안으로 보게 되면 상황이 또 다르게 됩니다. 대표적인 곳을 이곳에 쓴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꼭 특정 단체가 아니라도 그 속성이 비슷하므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에서는 기수련 단체와, 종교단체를 언급하겠습니다.

기(氣)를 운용하는 단체

이런 곳은 매우 많습니다. 특히 기(氣) 에너지를 드러내어 말하는 단체들이 다수인데, 기 氣는 워낙 활용도가 높아서 세부적으로 나눌 수가 있게 됩니다. 많은 단체가 있지만 그 특성을 보자면, 기(氣)를 운용하는 단체에서 활용하는 것은 주로 음기 적 속성을 지닙니다. 기 수련을 하는 단체 중에 대표적으로 언론에 많이 나온 단체가 있습니다. 지목은 하지 않겠지만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웬만하면알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주로 하는 것은 기감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많이 합니다. 그 훈련의 바탕으로 호흡법을 활용하는데, 여기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기 수련을 하기 위한 호흡법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수하게 호흡수련이 중점이 아니라 기 수련을 위한 호흡수련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기의 결과 값이 중점이 되게 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하여 말초신경 훈련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 말초신경에 해당하는 손이나 발에 집중하게 하여 그것을 느끼고자 상단전에 온 신경을 쏟게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가운데 단전이 비게 됩니다. 기의 작용이 점차 강해지면서, 상단전에 집중을 잘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종교모임단체

종교는 한국에서 기독교, 불교 정도가 있습니다. 불교도 여러 가지이지만, 기독교 역시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 기독교이므로, 간단히 기독교와 불교로 썼습니다. 특히 기독교의 경우 신을 모시는 그룹이며, 불교는 신보다는 마음 수양을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신을 모시는 그룹이다 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특히 기도원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에 비하면 불교의 경우 직접적인 정신을 건드는 것이 아니므로 훨씬 안전할 수 있습니다.

정신 수련 단체의 위험성

이렇게 간단히 두 부류로 나누어서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이제는 그 위험성에 대하여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표면상으로 본다면 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영안으로 본다면 어떤 문제점을 볼 수 있는지 영안이 없는 분들은 간접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렇다고 이 내용의 묘사가 100%라고 할 수 없는것이, 비 물질세계의 것은 동일한 형상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형상이 없다보니 형상의 변화가 자유롭다고 볼수 있으므로 그 점 감안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기(氣) 운용 단체

위에서 언급한 기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어떤 부분이 있는지 조금 더 써보겠습니다. 물론 모든 단체가 그렇다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위의 특성을 보인 곳들은 이런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기 수련단체들은 생각보다 상단전 수련을 많이 하는 편인데, 상단전은 간단히 제3의 눈이 밝아지는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간단히 쓰면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다 보니 상단전 수련을 한 사람들은 예지력이나, 투시 등 여러 가지 초능력 같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단전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게 된 경우입니다.

대다수가 그렇긴 하지만, 그렇게 될 때 생기는 문제는, 수련자 자신의 의지가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 그 신비 현상에 점점 도취하거나 자랑, 자만심 또는 자기 능력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즉 자신의 의지로 행한 어떤 결과로 보면서, 그 능력의 중심에 자아가 뿌리내리게 됩니다. 즉 에고의 형성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그 능력을 더 강력하게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점차 자신이 자아에 묻히게 됩니다.

종교단체

종교단체를 언급한 기독교와 불교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납니다. 기독교에서는 특히 개신교 쪽의 기도원에서는 기도할 때 정열적으로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괴성을 지르거나, 알 수 없는 중얼거림을 하는 등 일반인이 보면 미치광이들의 집단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들 사이에서는 기도 중에 같은 말을 반복하여 중얼거리는 행위를 방언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100% 거짓입니다.

방언은 사투리라는 의미로 지방의 언어라는 뜻을 가집니다. 그러나 그 어떤 언어도 같은 말을 반복하는 언어 구조는 없습니다. 즉, 그들이 방언이라고 주장하는 "랄랄라랄라라랄라라","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으어" 등과 같은 소리의 반복은 언어가 아니라 단순한 소리일 뿐입니다. 문제는, 이런 식의 주절거림은 성경에서도 절대 금지하고 있으나, 그들은 단순 소리의 반복을 방언으로 받아들이고 지금도 이상한 행위를 하면서 스스로 감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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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으로 본 정신 수련 단체

기(氣) 수련 단체

기 수련 단체를 모두 가본 것은 아니지만, 위에서 언급한 행위를 중점으로 하여 수련하는 단체인 경우는 무조건 이것에 해당하게 됩니다. 영안 또는 기감이 예리한 분이 그런 곳을 방문하시게 된다면, 무조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단체의 경우, 내방을 하게 되면 그곳에 들어서는 순간 시원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수련장으로 볼 수 있는 큰 방 같은 곳에 발을 들어서는 순간 자기장의 변화처럼, 묘한 뒤틀림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기운은 음기의 속성으로 음기는 곧 어둠과 같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귀신의 속성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보는 귀신과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귀신이란 저급하고 에너지 또한 불량하므로 일관된 기운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음기는 비록 어둠에 해당하긴 하지만, 최소한 이곳에서 수련하는 자들은 공통적인 같은 기운을 원하기 때문에 일관된 기운으로 유지할 수가 있게 됩니다. 즉 귀신 기운이라 하더라도 잡신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곳에서 수련하는 경우 신기운이 있는 일반인이 하게 되면 간혹 미치거나 두려움에 떠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실제로 그런 사건도 뉴스로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영안으로 그곳을 보면, 빛이 좀 있는 파란 빛의 기운이 감도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완전히 밝은 빛은 아닌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종교단체

종교 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언급한 기도원의 경우, 기도원에서 열심히 기도할 때 감정선이 붕괴하면서 자신과 의식이 분리되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올바른 기도는 나를 쥐어짜는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경향으로 기도하는 경우 정신의 트랜스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만약 명상하던 사람이라면 바로 무엇인지 알 수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명상을 마치 악마 취급을 하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그 상태가 되면 환상 같은 것을 경험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대다수의 기독교인은 그 환상을 하나님이 보여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명상을 제대로 하신 분들이라면 그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음을 압니다. 그래서, 그런 환상을 보여준 순간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 환상과 연결된 신과 연결되게 됩니다. 이때 운이 좋으면 그래도 다행히 하늘의 신이 걸리게 되고, 운이 나쁘면 귀신이 붙게 됩니다.

이렇게 그들이 기도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 그런 상황에 놓이는 것을 갈망하기도 하며, 또한 그런 상황에 감동하게 됩니다. 기도원에서 그런 경우가 허다한 이유는, 기도원은 애초에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산은 귀신들의 놀이터이기도 하지만 산신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도원을 지을 때 거의 다수의 기독교인은 산신을 미신 취급하기 때문에, 그런 기도원을 짓게 될 때, 과연 온전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인지, 수도원에 관련된 사건들이 많이 터져 나왔었고, 지금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그런 문제를 많이 경험해서 그런지 주의하는 추세로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원인을 안타깝지만, 기도가 부족해 서라고만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직접 아는 분은 아니지만 저의 어머니와 아는 여자 목사님이 있는데, 그분은 기도원을 운영하는 분입니다. 그분을 언제가 실제로 그 기도원 근처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분을 보자마자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사람을 보게 되면 눈을 봅니다. 그런데, 그분의 눈을 보니, 분명 사람 눈인데, 눈은 귀신 눈이더군요. 눈이 정말 새파란 빛이 감돌아서 귀신의 기운이 가득하였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보면 눈에서 그런 색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분의 행적은 이렇습니다. 기도원을 운영하면서 분명 기도를 그곳에서 엄청나게 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그분은 큰 액수의 사기를 칩니다. 그러나 교회 목사님이라는 것 때문인지 저의 어머님은 그냥 묻어두시더군요. 귀신은 사람의 신분도 성별도 가리지 않습니다. 이용해 먹습니다. 영안으로 보면, 그런 기도원들은 특히 밤에 엄청나게 스산하며 음산합니다. 또한 방언한다면서 중얼거림이나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자들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들의 기운 역시 귀신의 기운을 지닌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이라든지 성경책 많이 본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로 보이는 행위에서 그것은 온전치 못한 영적인 활동임을 알아야 합니다.

 

절의 경우도 실제로 경험한 것 중에서 수원 지방의 어떤 절이 있습니다. 그곳을 들어서자, 바로 귀기가 느껴졌고, 그 귀기가 나오는 곳을 따라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그 귀기가 흘러나오는 곳이 있더군요. 그것은 일반적인 귀신이 아니었습니다. 나를 해하려는 귀신이 아니라 마치 복두꺼비처럼 입 벌리고 먹이를 가져다 바치길 원하는 기운이었습니다. 사실 그 절은 많은 사람들이 재물을 많이 보시하는 곳이었는데, 그래서 그런 기운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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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세상에 인간이 지은 것은 그 무엇도 순수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멀쩡하지만, 영안과 기감으로 그런 것들이 멀쩡하지 않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종교시설은 성스러운 곳이고 길거리에 핀 꽃은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말이죠. 그렇지 않습니다. 종교시설은 오히려 귀신이 머물기 좋아합니다. 그러나 길거리에 핀 꽃이 오히려 순수하고 성스러운 생명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런 꽃도 때에 따라 귀신이 머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안이 없는 분들은, 종교시설에 너무 심취하시지 마시고, 또 꽃이 너무나 유독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피하시고, 수수하되 밝은 곳에 있는 것을 취하시면 탈이 없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종교시설이라 할지라도, 정말로 순수하게 정직하게 그 어떤 것에도 휘둘리지 않는 곳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또 그런 곳은 너무 형식적일 수 있습니다. 형식은 인간을 속박시키므로 이 또한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소속에 대한 압박감을 절대로 느끼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은 누가 살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세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영이 다른 이를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므로, 영적으로 볼 때, 인간이 만든 종교 체계를 따를 필요가 없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을 담아서 썼으니 꼭 명심하시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영적인 농간에 놀아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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