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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수련이 깊어지면 귀신을 볼까요?

by 신탁 오라클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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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 깊어지면 귀신을 볼까요?

수련을 하지 않아야 귀신을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련이 깊어진다는 뜻은,

'평소 잘 안쓰던 주파수 대역에 들어가겠다' 라는 뜻이 됩니다.
귀신 또한 에너지라서, 어느 주파수에 있을지 알수는 없으나, 수련을 하면 주파수가 변화를 합니다.
이때 운이 나쁘면 귀신과 동일 주파수가 되면서 보게 되는것이고, 동일 주파수라 할지라도, 그 공간에 귀신이 없다면 보지 못합니다. 만약 수련중에 귀신을 보게 된다면, 수련에 더 집중하시거나, 자리를 옮겨서 하시거나, 또는 그날은 수련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수련이 깊어지게 되면 깊어지는 대로 또 다른 귀신이 나오게 됩니다.
다행인것은, 깊은 수련이 될수록 나타나는 귀신은 일단 보기에는 무서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더 노련한 모습을 보입니다.
즉 노련한 사기꾼같은 양상을 보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예수에게 악마가 나타나 대화를 한 부분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때, 그걸 넘어서느냐 못 넘어서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넘어서게 되면, 그 자신이 그 신과 같은 존재가 되지만, 넘어서지 못하면, 그것에 점령당합니다.

신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는, 그 신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그 신의 레벨은 일단 넘어섰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신의 레벨이라고 느끼게 되서 안주하게 되면, 그 자는 얼마안가서 귀신의 영역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수련하던중 신을 받는 사람도 생기고, 심하면 정신이상이 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종교인에게도 보이는데, 기독교는 기도원에서 기도중에 갑자기 성령받았다면서, 기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수도원 목사를 직접 본적이 있었는데, 그 목사의 눈에 귀신이 씌인것이 기억납니다.

조심해야 할것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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