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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텔레파시 하는 순서

by 신탁 오라클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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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하는 순서

1. 사람과 할 경우

대상을 정하고, 그자에게 간단한 부탁을 한다. 최대한 간단한 그림을 보고 그것만 1분 정도라도 보고 있어 달라 하고,

대신 1분간 그 그림을 나를 위해 생각해달라고 한다. 즉 나한테 그림을 보낸다고 생각해달라고 한다.

위에 말한 집중이라는 의미로서 몰입을 하고, 상대방을 굳이 쳐다볼 것은 없지만, 필요하다면 쳐다보면서, 무엇인지 추측하지 말고 단지 그 사람의 생각이라는 추상적인 것에 집중한다. 즉 눈으로 볼 수 없으니, 일단 알 수 없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가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 사실만 추적한다고 나 자신에게 명령하는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저 사람이 뭔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그냥 난 저사람이 만들어내는 생각만 알뿐이다"

 

 

2. 식물, 동물과 할 경우. (공감력이 높으면 가능성이 높다)

동물의 경우 가만히 있지 않으므로, 자기와 잘 맞는 동물을 선택한다.

동물은 직감이 매우 발달돼 있어서, 사람이 동물을 바라보게 되면, 동물은 생각보다 반응을 빨리 하게 된다.

즉, 눈초리라 하는 것을 매우 잘 느낀다. 실제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면 못 느꼈겠지만 동물이라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동물의 생각을 읽어낸 것이 아니라, 동물에게 신호를 보내서 동물이 눈치챈 것이므로, 다르게 연습한다.

동물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역시 알려고 하지 말고, 동물을 그대로 느끼려 해 본다.

가장 쉬운 표현으로는, 내가 그 동물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실제로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지 않고는 절대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물며 동물은 사람과 완전히 다르다보니, 동물을 읽는다는것은 동물이 되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동물이 될 수는 없으니, 적극적으로 내가 해당 동물이라고 여겨보는 것이다.

당연히 몸이 동물이 되는 것도 정신이 동물이 되는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공감력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리라는 의미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동물의 감정이 확 빨려 오듯 하는 때나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주파수가 일치된 순간이 된다.

하지만 동물은 매우 단순하여, 사람처럼 복잡한 것은 없고, 단순한 감정상태 또는 기억 상태를 보여주게 된다.

 

식물의 경우는 늘 가만히 있다 보니, 연습하기 쉽다.

아무것이나 하지 말고, 가급적 자주 보는 것이나 한 가지를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

역시 공감력이 매우 없는 자는 힘든데, 식물의 경우는 동물보다 반응이 없으니 더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공감력이 높은 자는 연습을 하면 잘할 수 있다고 본다.

처음에는 익숙한 식물로 연습을 하고, 차츰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해본다.

이때, 그 차이점을 잘 관찰하여 비교 분석할 필요가 있다.

어떤 식물은 어떤 소리를 내고, 어떤 온도를 내뿜으며 등등의 각각이 가진 개성이 있다.

식물은 소리를 내거나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단지 그 기운으로 판단을 해야 한다.

어떤 이는 식물이 노래를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두 가지 이유로서, 하나는 소위 귀신이 붙어서 그런 경우, 다른 경우는 착각에 의해 생긴다.

 

 

3. 무생물과 할 경우.

돌, 바위 이런 것과도 되긴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이것은 텔레파시라고 하기보다는 사이코 메트리 쪽으로 봐야 할 것 같다.

사실 2번의 식물의 경우도 그렇게 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생명체라 반응이 있긴 하다.

 


이제 실습

-위의 경우가 있고, 그것을 실습하기위해서, 눈을 감고 해도 되고, 떠도 해도 되지만, 아무튼, 본인이 집중이 잘 되는 쪽을 선택합니다.

호흡을 안정시키고, 머리를 가볍게 하기 위해 두피 마사지를 살짝 해주어도 됩니다. 어깨와 등도 가볍게 풀어주고 팔도 가볍게 스트레칭 해주어서 최대한 부담을 줄여주세요.

이제부터는, 나를 잊고, 오직 상대방의 메시지, 생각, 또는 사물, 동물등 정한 대상에 대해서 읽고 있는중임을 인식하세요.

 

정보는 계속해서 오고 있으며, 단지 내가 읽어내면 됨을 인식하세요.

나는 인간의 언어로, 소리로 익숙했으나 그것은 잊으세요. 모든 것은 결국 에너지이므로 내가 아직 몰랐으나, 그것은 이미 나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세요.

 

이제, 그 전달되어 내가 받고 있는 정보를 인식하고 있다고 인식하세요.

하지만 여기에 절대 생각이나 추측이 가미되서는 안됩니다.

그 정보는 정보출처로부터 받고있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세요.

그리고 나는 그 정보를 받고 인식하고 있지만 내가 알수있도록 즉 인식가능하도록 정보가 드러난다는 것을 인식하세요.

무언가 나타날지라도 그것이 정보라고 인식하지 마세요.

그냥 초연히 기다리되, 충실히 정보를 받고있는것을 인식하세요.

 

어느정도 구체적인 형태나 이미지 또는 소리등 분별 가능한 것으로 정보가 된다면, 그때 그것과 내가 받고있는 정보와 같은지 비교한다는 인식을 하세요.

만약 다르다면 그 분석된 것은 폐기처분한다는 인식을 하세요.

만약 같다면 좀더 구체적인 정보로 인식가능하게 된다는것을 인식하세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점차 구체적인 정보가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인식 가능한 정보가 되어 알수있게 됩니다.


 

이중에 공감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집중력, 몰입을 할 수만 있다면,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만약, 주위가 산만하다. 할 경우는 아쉽지만 그 어떤 초능력도 불가능하다. 먼저 주위 산만을 안정화시키고 , 집중, 이완하는 힘을 기르고 해야 한다.

 

빨리 쓰느라고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어느 정도 내용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차후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또 글을 써야죠. 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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