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천, 쿤달리니를 하기 위한 명상법

소주천, 쿤달리니를 하기 위한 명상법

명상법이 많습니다.
그 중에 본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명상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명상에서 중요한 것은 주로 호흡법입니다.
호흡법만 주의하신다면 어느 명상이라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단전호흡이 깊어지기 위한 호흡법

하복부에 집중하는 호흡법이라서, 하복부를 편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호흡시 아이와 같이 하복부가 움직이는 호흡이어야 합니다.
그런 호흡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식적으로 신체의 긴장을 풀고, 호흡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또한 들숨과 날숨의 양은 동일해야 좋습니다.​

명상 준비

1. 장소 마련하기
2.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3. 생리현상을 미리 해결하기 (공복상태가 좋습니다.)
4. 가벼운 신체이완하기. 스트레칭.
5. 의자 또는 방석을 깔고 앉기
5-1. 의자의 경우, 허리가 펴지게 앉아야 합니다.
5-2. 방석의 경우. 허리가 펴지게 해야 합니다.
벽에 등을 댈경우, 벽에 방석을 대어 등에 찬기를 바로 닿지 않게 합니다.

6. 단전호흡을 합니다.(복식호흡 + 의식)
6-1. 들숨과 날숨 시간과 양을 동일하게 하십시오.
호흡을 하면서 몸 전체를 이완시키세요.

6-2. 호흡을 하면서 신체 이완에 중점을 둡니다.
들숨시 단전(하복부 안쪽)으로 기운을 끌어오고,
날숨시 다시 나가는 것을 의식하며 호흡합니다.
호흡이 이동하는 길에 신경을 집중하여 감각을 느끼는게 중요합니다.

7. 6번을 반복 합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합니다.


하루에 길어야 30분 정도 이내. 또는 더 길게 해도 괜찮습니다.
몸이 익숙해지기 위해서 많이 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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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천, 쿤달리니에 대한 설명

소주천(쿤달리니)은 임독맥을 통하여 기가 흐르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흐름과 다른 점은, 힘의 차이와 감각에서 다릅니다.

쉬운 예를 들겠습니다.
건전지는 양과 음으로 되어있고, 전류량에 따라 지속시간이 달라집니다.
전류는 양,음전하의 이동이 되어 다 섞여버리면 전류 흐름이 멈추게 됩니다.

인간도 이와 비슷합니다.

전기가 충분하면, 가능 한 부분이 창조영역입니다.
창조영역은 에너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하여, 잠을 활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잠도 명상의 일종입니다.
단전호흡을 통해 기를 활용하려는 것은,

그런 에너지의 활용범위와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함입니다.

소주천을 이루거나, 쿤달리니가 될 경우, 머리 안에서 찬란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때 기운이 과도하게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물론 좋은 현상이 대부분입니다.

위의 호흡 수련을 꾸준히 하여, 완전히 나의 것이 되면,

점차 신체감각이 호흡과 밀착됨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로 수련을 지속하게 되면,

기운이 점차 꽉 차게 되면서 어느순간 자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 강력한 기운이 신체를 돌게 되면서,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경험에 대한 것은 개인마다 다를수 있으니 생략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