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키의 역사

레이키의 역사

 

 

레이키는 일본에서 시작된 에너지 치유법으로, 20세기 초에 우스이 미카오라는 일본인에 의해 창시되었습니다. '레이’는 ‘우주의’, '키’는 '생명 에너지’를 의미하며, 레이키는 이 두 요소를 조화롭게 만들어 신체와 정신의 치유를 돕는 방법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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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키의 역사는 1922년, 우스이 미카오라는 일본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산에서 명상을 하고 있던 우스이 미카오 선생은 어느 날 마치 번개에 맞은 듯한 강한 빛을 받게 되는데 이 빛을 받고 쓰러진 다음 날, 자신의 손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로 우스이 미카오 선생은 이 능력을 제자들한테 전수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꾸준히 발전하여 현재 약 50개국이 넘는 나라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우스이 레이키는 1930년대에 하와요 타카타 Hawayo Takata라는 일본계 미국인에 의해 하와이에 전수되면서 서양에 전파되었습니다. 타카타 여사는 하와이에 거주하다가, 남편 사망 후 신경 쇠약, 폐질환, 천식 등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귀국했습니다. 이때 우스이 ​​마카오의 제자 중 한 명인 하야시 주지로 Hayashi Chujiro 박사가 타카타에게 레이키를 가르쳤습니다. 심오한 치유 경험을 했던 타카타 여사는 하와이로 돌아와 서양에서 레이키를 가르치는 최초의 레이키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약 30여 가지의 다양한 레이키가 현존하지만, 이중 '우스이 레이키 Usui Reiki’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스이 레이키는 근대 레이키 요법의 창시자인 우스이 미카오 (1865~1926)가 1900년대 초반 일본에서 발견한 뒤, 치유 기법으로 시행하고 가르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