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말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 언론에 놀아난 결과입니다. 무슬림은 무서운 존재도 아니며 위협적인 존재도 아닙니다. 극단주의 기독교가 있듯이 극단주의 이슬람도 있는것과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글의 말미에 설명할것이며, 일단은 무슬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무슬림(Muslim)은 이슬람 신앙을 따르는 사람들로, 전 세계 약 20억 명의 인구를 차지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 집단 중 하나입니다. 무슬림의 신앙, 역사, 문화적 다양성 등 여러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무슬림(Muslim)이란 누구인가?
무슬림은 이슬람(Islam) 신앙을 따르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이슬람은 알라(Allah)를 유일신으로 믿으며, 예언자 무함마드(Muhammad)를 마지막 예언자로 인정합니다.
- ‘무슬림’의 어원: 아랍어로 ‘복종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 신앙의 기본: 무슬림은 꾸란(Quran)과 하디스(Hadith)를 통해 신앙 생활을 실천합니다.
- 다섯 가지 기둥(Pillars of Islam): 무슬림의 삶을 이끄는 기본 원칙으로, 신앙 고백(샤하다), 기도(살라), 자선(자카트), 금식(라마단), 성지순례(하지)를 포함합니다.
무슬림 인구와 분포
무슬림은 세계 인구의 약 24%를 차지하며, 종교 집단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그룹입니다.
1. 지역별 분포
-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이슬람의 발원지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 남아시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포함됩니다.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 인구를 가진 국가입니다.
- 유럽과 미국: 무슬림 이민자들에 의해 성장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2. 종파별 분류
- 수니파(Sunni): 전 세계 무슬림의 약 85%를 차지하며, 이슬람의 주요 종파입니다.
- 시아파(Shia): 약 10-15%의 무슬림이 속하며, 이란과 이라크에 집중적으로 분포합니다.
- 기타 소수 종파: 수피(Sufi), 아마디야(Ahmadiyya) 등이 있습니다.
무슬림의 삶과 문화
무슬림의 일상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Sharia)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1. 예배와 의례
- 기도(Salah): 하루 다섯 번 메카를 향해 기도합니다.
- 라마단 금식: 매년 특정 기간 동안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 할랄(Halal): 음식과 생활 방식에서 허용된 것을 따릅니다.
2. 가족과 공동체
무슬림은 가족과 공동체 중심의 삶을 중시하며, 서로 돕고 베푸는 것을 주요 가치로 삼습니다. 결혼, 출산, 장례와 같은 중요한 전환점은 종교적 의식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3. 의복과 외모
- 히잡(Hijab)과 같은 의복은 무슬림 여성의 신앙적 상징입니다.
-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과 문화에 따라 복장 규정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무슬림
1. 무슬림 이민과 다문화 사회
무슬림 이민은 글로벌화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다문화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민자 커뮤니티는 종종 정체성 문제와 차별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2. 무슬림과 현대적 도전
무슬림은 현대 사회에서 과학 기술, 여성의 권리, 민주주의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은 종교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 사이의 균형을 요구합니다.
무슬림과 오해
1. 무슬림과 극단주의
일부 극단주의 단체의 활동으로 인해 무슬림 전체가 오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다수의 무슬림은 평화로운 신앙 생활을 지향하며, 극단주의와는 무관합니다.
2. 종교적 다양성과 관용
무슬림 세계는 하나의 단일 문화가 아니라 다양한 민족과 전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종종 외부에서 간과되기도 합니다.
무슬림의 현재와 미래
무슬림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종교 공동체입니다. 그들은 종교적 신앙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사회와의 공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린 대화는 글로벌 사회에서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의 더 나은 협력을 이루는 데 필수적입니다.
무슬림에 대한 편견
무슬림은 악동처럼 인식이 되어 있는 현실이지만, 만약 이슬람권이 세계의 권력을 가졌다면 기독교가 악동으로 묘사되었을수도 있습니다. 즉, 현 시대는 로마 황제의 권력을 비호하기 위한 기독교의 발전된 형태로 세상의 기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와 어긋나는 부분은 상당히 편집되거나 왜곡된 상황입니다.
무슬림도 그런 피해에 속하는 부류입니다. 기독교의 기본적인 부분에서 우상숭배에 대한 부분을 보면, 우상이라는 것은 의지할 수 있는 형상을 의미합니다. 이런 형상을 유지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우상숭배를 하는 종교는?
기독교와 이슬람교로 간단히만 본다면, 당연히 기독교에서 우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개신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는것이 십자가의 형상을 걸어두지 않습니까? 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 라고 한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하면서 십자가는 왜 걸어둡니까? 신자들은 그 십자가를 소중히 다루지요. 그것이 바로 십자가에 의지한다는 증거가 됩니다. 즉 십자가 또한 우상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슬람교는 어떻습니까? 우상으로 할 것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메카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기독교와 비교한다면 기독교는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성지가 있으며 그곳을 늘 고향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들먹이는것은 우스운 비교입니다.
무슬림이 부정적으로 인식된 이유
무슬림이 극단적이다. 라고 평가된 것에는 미국의 언론조작이 있었습니다. 현 시대는 유럽보다는 미국의 힘이 강한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게 됩니다.
911사건 이전에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거의 없었을것으로 압니다. 물론 그 전에도 중동 분쟁이 있었지만, 그것 역시 미국과 유럽의 개입으로 생겨난 분쟁이지 중동 자체에서는 분쟁이 될 것이 없습니다.
중동산 석유를 독식하기 위한 유럽과 미국의 권력 쟁탈전인 것입니다.
911사건도 내막을 자세히 살펴보게 되면 미국의 자작극에 대한 증거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내각에서 그 증거물을 공식적으로 일본 전역의 공중파에 송출하게 되자, 그 방송 이후 일본의 정권은 어떤 세력에 의하여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었고, 곧이어 후쿠시마 원전이 알수없는 지진으로 인한 간접 공격에 의하여 사고가 난것입니다.
그것을 일으킨 세력은 일본이 발표한 것을 싫어했으니 그짓을 했던 것인데, 과연 어떤 세력일까요?
정확한 정보는 물론 그들이 알고 있을것입니다. 여기에서 너무 민감한 내용을 쓰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누가 문제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튼, 911사건을 일으킨 주범을 찾아내야 했습니다. 그 대상은 이슬람으로 결정되었는데, 왜 그런걸까요? 자세히 쓰는 것은 위험하여 생략합니다.
무슬림은 절대로 방송에 보여지는 것처럼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독교인보다 순수합니다.
*참고로, 유럽 문명보다 이슬람 문명이 훨씬 앞섰던 것은 이미 역사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수학이며 과학등 유럽의 과학기술의 원천은 이슬람으로부터 배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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